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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it dry house warmgray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3-03-29 18:56:00

조회 33

평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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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탄탄하고 좋기는 해요. 근데… 아이가 들어가 있지를 않으려해요. 적응 시킬때는 곧잘 들어가서 안에서 간식도 먹고 했는데 막상 드라이기 키니까 아무리 간식으로 유인하고 젤 좋아하는 개껌줘도 끙끙 대더라고요. 바람도 소리는 작아서 좋은데 그만큼 강도가 약해서 일반 드라이기의 5분의1 수준? 한시간은 앉아 있어야 마를것 같은데 삼십분 앉아있기거 힘들더라고요. 엄마가 섬그늘에서부터 반짝반짝 작은별까지 도돌이표 엄청 찍어서 어르고 달래주며 불러주면서 삼십분 채웠는데 결국엔 덜 말라서 제 드라이기 키고 말려줬어요. 나중에 적응해서 안에 앉아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그냥 숨숨집으로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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